■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이 해군 병력을 중동으로 집결시키고 있고 그리고 82공수사단 배치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82공수사단이 어떤 부대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낙하산 부대'로 불리는 미 82공수사단은 단순히 전투를 잘하는 것을 넘어서전 세계 어디든 18시간 안에 투입이 가능한최정예 부대입니다. 1917년 창설된 이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벌지 전투 등에서 맹활약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걸프전과 이라크전 등 주요 분쟁마다 최선봉에 신속 전개됐는데요. 2020년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제거 작전 때는사후 방어와 확전 억지를 위해 투입됐습니다. 2021년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당시 카불 공항을 통제하고 대규모 민간인 대피를 완수한 '마지막 미군'이기도 합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주둔 중인 82 공수사단을 폴란드로 급파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미국의 상징적인 부대가 얼마 전 주요 훈련을 갑자기 취소해 지상전에 투입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많았는데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등 핵물질 회수를 위한 특수작전 투입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82공수사단의 모습을 보셨는데 엄청난 최정예 부대이다 보니까 이 부대까지 가게 되면 정말로 미국이 지상전을 펼칠 것이다,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거든요. 동의하시나요? <br /> <br />◆봉영식> 지상전을 어떻게 규정해야 되는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지상전이라고 한다면 공습을 통해서 초토화시킨 다음에 저항이 없는 상황에서 육군이 들어가서 접수하는 것이죠. 그리고 전쟁이 끝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상전을 하려면 미국의 병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때는 미국 병력만 지상군만 16만 명으로 시작해서 계속 증가했고 6주 후에 조지W 부시 대통령이 임무 완수를 선언했는데 그다음에도 8년 동안 계속 이라크 전쟁이 지속됐죠. 미군 사망자가 5000~6000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란은 이라크보다 훨씬 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2316452974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